상단여백
HOME 지속가능사회 기후변화
해수면 상승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현재 해수면 높이가 상승하는 속도가 예상한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탄소 배출을 줄일 필요가 있다. 삼면이 바다인 한국에서 살고 있기에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의 높이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2019년 5월 21일 타임 지 보도이다.  

 

세계적인 해수면은 2100년에 6피트 이상으로 상승될 것이다. 이는 전에 예측되었던 것보다 두 배나 큰 것으로, 주요 도시를 위협하고 수억 명의 사람들이 홍수에 빠질 수 있다고 연구진은 월요일에 경고했다.

국립 과학원 학술회 논문집에 실린 연구 결과가 정확하다면 전 세계 해안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영향은 심각할 수 있다. 보고서 작성자들은 지구온난화가 계속되고 기후가 5도 정도 더워지는 최악의 상황이 되면 해수면이 7.8 피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방글라데시와 같은 저지대 국가의 대부분은 거주할 수 없게 되고 식량 생산을 위한 중요한 지역이 사라질 것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뉴욕과 런던을 포함한 주요 도시들도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뉴저지에 있는 러트거스 대학의 기후와 해수면 과학자이자 연구의 공동 저자인 밥 코프(Bob Kopp)는 “해수면이 7,8 피트에 이르면 범람에 영향에 받게 될 세계 인구는 약 2억 4천 명에 이릅니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은 아시아에 있지만 세계 곳곳에도 있습니다. 미국의 해안에 있는 뉴욕과 보스턴 같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대규모 경제 활동이 홍수에 노출되어 있는 뉴올리언스와 마이애미에게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의 2013년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세기 말까지 해수면 상승의 한계는 1.7에서 3.2 피트 사이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이 예상이 너무 낙관적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린란드에서 빙하가 녹는 비율에 대한 보고가 있었는데 남극 대륙은 예상보다도 더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 새로운 연구자들에 따르면, IPCC 보고서가 나온 이후로 빙하의 모델링이 발전되어왔다. 세계는 2013년 IPCC의 평가보다 실질적으로 높은 해수면 상승의 위험을 마주할 것이다.

이 연구는 그린 랜드와 남극 대륙에서 "새로운 관측 증거"를 참고했고, 코프 교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만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 변화에 관한 파리 협정에 따라 합의된 한도 내에서 세계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온 상승이 2 °C 이하로 유지되면 해수면 상승의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2100년까지 2.3피트까지 상승하는 것이다. 배출량이 억제되지 않는다면, 세계가 기대할 수 있는 최소한의 해수면 상승은 4.1 피트이다.

"저기에서 벗어나는 것들 중 하나는 배출량이 높은 미래보다 배출량이 적은 미래에 훨씬 큰 이익이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손쓰지 않은 수준에서 증가하는 탄소배출의 결과는 매우 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수정 인턴기자  sustainability@sjournal.kr

<저작권자 © 지속가능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