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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조언이 부모의 환경의식을 바꿀 수 있다

청소년과 부모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청소년들의 행동이 부모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노력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2019년 3월 28일 가디언 지가 보도했다. 

​2007년, 월스트리트 저널에 "불편한 젊은이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기사가 실렸다. 앨 고어의 영화 <불편한 진실>에서 따온 말장난이다. 이 영화는 자녀들이 부모님들에게 덜 운전하도록, 혹은 기후 변화를 돕기 위해 낮은 에너지 조명을 설치하도록 괴롭히는 것을 묘사했다. 그것은 심지어 자녀들의 말에 이골이 난 부모들이 이러한 제안들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언과 전략을 포함했다. 새로운 연구는 이 말에 반기를 든다.

2015년에는 청소년들이 운전의 대기오염의 영향을 고려하고 대기질 보존 전략을 배우도록 유도하기 위해 유타 대학생들을 위한 포스터 대회가 시작되었다. 비록 그 대회는 십대들을 향한 것이었지만, 곧 그들이 그들의 부모와 대화하고 그들에게도 행동을 바꾸도록 격려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변경사항에는 엔진 공회전 정지, 짧은 주행에 함께 참여하거나 주행 대신 걷기 등이 포함되었다. 나중에, 연구원들은 이 부모 자녀간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비관적인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와는 대조적으로, 6%의 부모들만이 어린이들로부터 얻은 정보가 짜증스럽다고 말했다. 나머지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의 깨끗한 공중 행동에 자부심을 느꼈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욕을 보였다.

우리 정치인들이 매주 금요일에 거리로 나가는 수천 명의 학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데 있어서 개방적이기를 바란다.

 

김지언 인턴기자  sustainability@sjourn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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