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속가능사회 기후변화
해파리의 급증이 의미하는 것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인간의 활동 등으로 해파리 수가 전반적으로 급증하였고, 해파리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피해를 주고 있다. 월드 이코노믹 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2019년 1월 8일 보도했다.

 

5억 년 동안 해파리는 바다 생태계의 일부였지만 그것들은 이제 지구를 장악하려 한다.

그것들은 뇌가 없고, 눈도 없고, 척추도 없고, 심지어는 피도 없지만 두드러진 번식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말 그대로도, 비유적으로도 인상적으로 쏠 수 있다.

가장 최근 들어서,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의 대단히 강한 바람과 한동안의 뜨거운 날씨로 어마어마한 수의 청파리가 해안에 밀려들어 와서 수천 명의 사람을 쏘고 유명 수영 장소를 폐쇄했다. 지난주 대략 13,000명의 쏘였다는 내용이 기록되었다.

지난해 6월에는 볼루시아 카운티, 플로리다에서 유난히 많은 해파리가 한창일 때라 단 한 주 동안 1,000명 이상이 쏘였다. 해파리 수의 급증은 바다의 온난화와 심지어는 증가한 오염 때문이다. 또한, 많은 다른 해양 생물들과 달리, 해파리는 감소한 산소 농도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지만 적어도 어떤 때에는 치명적인

전형적으로, 해파리의 크기는 1cm에서 40cm에 이른다. 하지만 그것들은 상당히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자갈기해파리는 15m가 넘는 길이의 촉수를 가진 채로 1.8m 폭에 달할 수 있다.

대부분의 부분에서, 해파리에게 쏘이는 일은 해로운 것보다는 기분을 나쁘게 만든다. 고통은 생물체의 촉수 안 수백만 개의 미세한 미늘을 거쳐 전달되는 독에서 온다. 대부분 해파리의 쏘임은 희생자에게 오직 국부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빨개짐, 부기, 그리고 미늘이 피부와 접촉한 곳을 불편하게 한다.

그러나 몇몇은 체계적으로 신체 전체의 반응을 유도한다. 이러한 것들은 드러나기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두통, 구역질, 졸림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드물게, 해파리에게 쏘이는 것은 치명적이다. 이는 사전에 너무 차가워진 물 안으로 독을 퍼뜨리는 상자해파리에 적용된다. 이 해파리의 독은 몇 분 내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극심한 반응을 일으킨다.

 

파괴의 힘

하지만 이러한 해파리 수의 급증은 사람들의 해변 여행을 망치는 것보다 훨씬 더 해를 입힌다. 실은, 그것들의 파괴 범위는 물의 경계를 훨씬 넘어서 확장되었다.

2011년, 스코틀랜드의 톨네스 핵에너지 시설의 원자로는 해파리가 침입해 냉각 필터를 막기 시작한 이후에 폐쇄했다. 2년 뒤, 해파리는 이번에는 스웨덴에서 또다시 공격했다. 그것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비등수형 원자로를 포함하는 오스카르스함의 핵에너지 시설을 폐쇄했다.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의 본고장인 루손섬은 1999년에 해파리 때문에 정전에 시달렸으며, 2006년에는 미국해군 전함의 핵에너지 비행선 로널드 레이건은 수천만의 작은 생물들 때문에 멈추게 되었다. 그리고 비록 이러한 사건들이 예외로서 두드러질지라도 그것들은 규모로도, 빈도로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나미비아의 해저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아일랜드의 연어 농사까지 심지어 카스피해의 벨루가 철갑상어 알 농사의 지속가능성을 위태롭게 만든다. 해파리는 풍부한 만큼 파괴적이다. 그리고 그 풍부는 다양한 요인들로 발생한다. 그리고 많은 요인이 인간 활동에 관련되어있다.

 

몇몇은 뜨거운 걸 좋아한다

최근 100년 정도에 걸쳐, 세계 해양 평균 표면 온도는 대략 0.9°C가 올랐다. 해양이 따뜻해질수록, 해양 동물들은 역사상 매우 차가워 왔던 지역으로 퍼질 수 있다. 바다의 산소 농도는 증가하는 온도와 오염 때문에 지난 50년간 대략 2%가 하락했다.

해파리는 다른 동물들이 고통받는 적은 산소 농도의 지역에서 잘 자란다. 하지만 그것에는 또 다른 요인들이 있다. 어획은 참치나 황새치와 같은 해파리의 몇몇 자연 천적의 전반적인 재고를, 그리고 멸치와 같은 그들과 먹이를 두고 경쟁하는 몇몇을 급격히 감소시켰다. 더 많은 먹이와 더 적은 천적들이 있어, 어떤 해파리 개체 수는 억제되지 않을 수 있다.

흑해에서, 억제되지 않은 개체 수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발생했다. 밀항자 해파리가 미국의 동쪽 해안지방에서부터 여행할 그때까지, 지방의 멸치 어획은 흑해 생태계에 해를 끼쳤다. 필시 대부분 해파리가 선박의 교차한 물 밸러스트 안에서 운반되었고, 1982년에 사마귀 빗해파리가 도착했다. 1990년까지 9억 톤의 해파리가 흑해에 있었다.

대략 200개의 다양한 해파리 종들이 있다고 한다. 그들 모두가 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떤 것은 먹을 수 있다고 여겨진다. 식용 해파리의 존재는 해파리 과잉에 대처하는 하나의 잠재력 있고 창의적인 접근이 될 수 있다.

 

정재인 인턴기자  sustainability@sjournal.kr

<저작권자 © 지속가능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