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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11번가, 홈쇼핑·온라인몰 신뢰도 1위

[뉴스토마토 왕해나 기자] GS홈쇼핑과 11번가가 가장 신뢰하는 홈쇼핑과 온라인몰로 꼽혔다. 홈쇼핑에서는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이 뒤를 이어 대기업 유통채널의 강세를 보여줬다. 소셜커머스를 포함한 온라인몰에서는 G마켓, 옥션이 11번가와 함께 탑3를 형성했다.

 
<뉴스토마토>와 한국CSR연구소(소장 안치용)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국내 17개 홈쇼핑 브랜드와 6개 온라인몰·소셜커머스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구한 결과, 홈쇼핑 부문에서 GS홈쇼핑은 28.7(환산점수 기준)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CJ오쇼핑(26.2), 3위는 현대홈쇼핑(25.0)이 차지했다. 온라인몰·소셜커머스 부문에서는 11번가가 1위(36.1)의 영예를 안았다. 소셜커머스 중에서는 쿠팡(26.5, 4위)의 순위가 가장 높았다.
 
 
조사는 각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1~7점 척도로 선택하게 한 후, 이를 다시 0을 기준으로 상하 폭에 따라 비례 구성했다. 최소·최대값은 -100~100이며, 마이너스(-)는 불신을 의미한다.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결과는 3일 발표됐다.
 
홈쇼핑 부문에서는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대기업 TV 홈쇼핑들이 1위부터 4위까지 적은 점수차로 몰렸다. 모그룹의 높은 인지도가 홈쇼핑의 신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운영하는 T커머스 채널인 GS MY SHOP(6위, 17.1), CJ오쇼핑 플러스(7위, 15.7), 현대+shop(9위, 13.0) 등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반면 홈앤쇼핑(10위, 10.6), 공영홈쇼핑(11위, 4.7), W쇼핑(16위, -7.0), 쇼핑엔티(17위, -8.5) 등 중소 쇼핑몰은 낮은 인지도에 순위도 하위권으로 처졌다.
 
온라인몰·소셜커머스 브랜드 중에서는 11번가, G마켓(2위, 33.7), 옥션(3위, 32.9) 등 전통 온라인 쇼핑몰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이들은 설립한 지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이 지나면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소셜커머스 브랜드 중에서는 1위, 전체 브랜드 중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로켓배송으로 대표되는 특유의 배송시스템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낸 점이 여론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왕해나 기자 haena07@etomato.com
<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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