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책임 CSR 팝업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충족하는 미국 주들

2018년 3월 5일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에서 발행된 이 기사는 미국 주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수준에 관한 것이다. 지구촌의 평화와 문제 해결을 위해 설정된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다른 서양 국가들과 비교하여 미국에서 저조한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본 기사를 통해 미국 내에서의 지속가능발전목표의 현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전 세계의 국가들에게 빈곤, 교육, 건강, 그리고 환경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대해 최근 미국의 50개 주 중 상당수가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목표 보고서 표”는 근로자의 권리와 건강관리 등의 이슈를 포함한 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준으로 미국 50개 주에 점수를 매겼다. 몇몇 개별적인 주들이 국제 기준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7개의 목표 중 대부분에서 미국은 전체적으로 빈약한 수준이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선진국 중 육가 휴직을 보장하지 않는 유일한 국가이다. 하지만 오리곤, 로드 아일랜드, 뉴욕, 워싱턴, 아칸소, 그리고 뉴저지 등 몇 개의 주들은 그들만의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오리곤과 로드 아일랜드는 병가 또한 허락하고 있다.

서로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목표 지도’는 각각의 주의 현 상태와 모든 지역의 순위를 좋음-나쁨 척도의 색깔로 구분하고 있다. 이 지도에서 북동쪽, 북서쪽의 주들은 거의 녹색(보통)을 띄고 있는 것에 비해 남쪽의 주들은 적색(나쁨)을 띄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평가표를 작성하는 비영리 재단인 '퓨처 나우(Future Now)'의 재단 이사 대니얼 스쿼드론은 “미국은 한 국가 전체가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는 동안 일부 주들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퓨처 나우 보고서의 또 다른 예시로, 미국인의 22%가 의료비용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을 포기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폴란드에 이어 선진국 중 2번째로 높은 의료비용을 요구한다. 하지만 하와이와 같은 몇몇 주들은 같은 항목에 대해 7.4%만이 위와 같은 답을 했으며, 이는 국제 기준과 매우 근접한 수치이다. 남부에 위치한 주들, 예를 들어 텍사스와 미시시피는 각각 18%, 19%의 수치로 국제 기준보다는 국가 내에서의 기준에 가깝다.

퓨처 나우는 경제학자인 제프리 삭스, 전 뉴욕 상원의원 스쿼드론과, 그리고 마케팅 기업인 어셈블드 브랜즈(Assembled Brands)의 회장 아담 프리츠커가 작년에 설립한 것이다. 퓨처 나우는 대중적인 논의에 지속가능발전을 접목시키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치적 지도자들로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 약속을 받아냈다. 지금까지, 200개 주의 대표가 이에 서약했으며, 그 대부분이 민주당원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추구하는 국가적인 과정, 즉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성공할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에게 적용되는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발전 전문가들은 미국의 행복도, 복지, 그리고 치안률을 포함하는 부드러운 실천보다 경제 발전과 산업 주력에 더 나은 평가를 내린다. 미국은 평등의 측면에서도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독일은 3.5%만의 근로자가 생계유지에 필요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거의 12%의 근로자가 적은 임금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지수 

지속가능저널  sustainability@sjournal.kr

<저작권자 © 지속가능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속가능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Back to Top